박해진 측, "마약 투약 혐의 40대 남배우 아냐"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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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측, "마약 투약 혐의 40대 남배우 아냐" 해명

박해진이 마약 투약 혐의 남배우라는 의혹에 해명했다.

이와 관련, 박해진 소속사 측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를 통해 배우 박해진 씨가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된 40대 남성 배우와 관련됐다는 허위 사실이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라며 "이는 명백한 허위 사실로, 박해진 씨는 본 사건과 무관하다"라고 해명했다.

소속사 측은 "근거 없는 허위 사실 유포가 이어질 경우, 해당 내용을 작성 및 유포한 이들을 대상으로 강력한 법적 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소속 배우의 명예와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허위 사실, 악성 루머 유포 등 악의적 행위에 대해 강력한 대응을 진행할 것"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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