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마녀는 살아있다’ 이혼 이유리·죽음 이민영·재결합 윤소이, 각자 해피엔딩 [TV종합]
TV조선 드라마 '마녀는 살아있다' 이유리, 이민영, 윤소이가 각자의 방식대로 해피엔딩을 맞았다.
이렇게 각자의 사정을 뒤로하고 세 마녀는 오랜만에 만났지만 채희수가 자신의 암 투병 사실을 털어놔 굴곡 많은 마흔의 삶을 실감했다.
비록 채희수는 오로라를 보며 눈을 감았고, 공마리와 양진아는 뒤늦게서야 이 사실을 알게 됐지만 세 마녀의 우정과 각자의 삶은 그 어느때보다 찬란하게 반짝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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