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해당 기부 이후 사이먼 도미닉의 팬들 역시 기부 행렬에 동참해 훈훈함을 더한 상황.
하지만 이러한 사이먼 도미닉의 행보에 래퍼 오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해 이웃만 돕지 말고 힙합 신에 있는 동생들이나 도와, 세금 덜 내려고 기부하는거면서"라며 사이먼 도미닉을 저격하는 글을 게재했다.
선행에 대한 뜬금없는 저격글에 오왼에 대한 비난이 이어졌고, 오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젯밤부터 오늘까지 저 스스로 깊게 생각하고 또한 주변에서 저에게 도움 주시는 모든 분들의 염려와 걱정하는 마음을 들었다.제 자신의 생각하는 방식이나 말하는 방식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많이 돌아보게 되었다"라며 "좋은 뜻으로 선한 일을 했는데 저 때문에 괜히 기분이 안 좋으셨을 쌈디형께 사과드린다"라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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