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명길(60)이 배우자 김한길(70)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의 폐암 투병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당시 상황에 대해 최명길은 "남편이 주차장에 있으면 쟁반째 차 안으로 냉면을 배달해 떠먹여줬고 냉면을 먹고 기운을 냈다"고 밝혔다.
김한길은 앞서 지난 2017년 10월 폐암 4기 진단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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