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밤길 달려 부모님 댁으로…"열심히 운전해준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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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 밤길 달려 부모님 댁으로…"열심히 운전해준 남편♥"

현영이 훈훈한 추석 근황을 전했다.

현영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밤길을 달려 달려 부모님께 도착했어요.^^ 아침부터 언제 오냐고 가족들이 돌아가면서 전화가 왔었는데 ㅎㅎ 막내딸 서프라이즈로 생일축하 해주시려고 하루 종일 기다리고 계셨었나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영은 부모님과 나란히 선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현영은 가족들의 깜짝 생일파티에 밝게 웃으며 미소를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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