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길, '♥︎김한길' 폐암4기 투병 당시 병간호 도맡은 사연? 깜짝 출연 (백반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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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길, '♥︎김한길' 폐암4기 투병 당시 병간호 도맡은 사연? 깜짝 출연 (백반기행)

28년차 부부 최명길, 김한길이 남다른 애틋함을 전한다.

오늘(9일) 밤 8시에 방송되는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왕후 전문 배우 최명길과 함께 민족 대명절 한가위 맞이 넉넉한 명절 밥상을 찾아 경복궁으로 떠난다.

특히 김한길이 폐암 4기로 투병 중일 때 간병인 없이 혼자 병간호를 도맡아 한 최명길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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