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북미 투어 12개 도시 성공적 마무리…“좋은 추억도 많았고 대단히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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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북미 투어 12개 도시 성공적 마무리…“좋은 추억도 많았고 대단히 즐거웠다”

세븐틴은 북미 투어의 마지막 무대인 뉴어크 공연 말미에 “한 달 동안 북미 투어를 하면서 좋은 추억도 많았고 대단히 즐거웠다.캐럿들도 좋은 에너지 받았으면 좋겠다.꼭 다시 돌아올 테니 그때까지 캐럿들 항상 건강하게 잘 지내시면 좋겠고, 행복한 날들 보내시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팬들과 다시 만날 날을 기약했다.

엘리트 데일리는 “이번 투어에서 세븐틴은 무대를 장악하는 것을 넘어 무대를 불태운다.무대 위의 세븐틴을 보고 있으면, 거대한 소피 스타디움 역시 작게 느껴질 것을 상상하기 어렵지 않다”라고 극찬했고, 워싱턴 포스트와 틴보그 등도 세븐틴의 화려한 라이브 공연과 퍼포먼스를 호평했다.

한편, 월드투어 ‘BE THE SUN’ 북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세븐틴은 9월 24~25일 자카르타, 10월 1~2일 방콕, 8~9일 마닐라, 13일 싱가포르 등 아시아 4개 도시, 총 7회에 걸쳐 공연을 가진 뒤 11월 19~20일 오사카, 26~27일 도쿄, 12월 3~4일 아이치 등 일본 돔 투어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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