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이 남편에게 받은 손편지를 자랑했다.
지난 6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쁜게 뭔지, 정신 머리를 어디에 팔았나보다.결혼 기념일을 까먹었다"라며 "세심한 남편은 바쁜 와중에도 몇 일 전부터 케이크도 준비하고 샴페인도 사다 놓았는데, 아무 준비도 못한 채로 기념일 종료 30분 전에 귀가했다"라고 말했다.
장영란은 "세상에 너무 감동인 이 남자"라며 "13년 동안 늘 빠짐없이 결혼 기념일에 이렇게 손 편지 써주는 남자"라고 감동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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