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선 감독의 신작 '늑대사냥'이 해외 41개국에 선판매됐다고 배급사 TCO더콘텐츠온이 7일 전했다.
'늑대사냥'은 오는 21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미국과 일본·스페인·대만·태국·러시아 등에 판권이 팔렸다.
'늑대사냥'은 동남아로 도피한 인터폴 수배자들을 국내로 송환하는 호송선 프론티어 타이탄호 안에서 벌어지는 서바이벌 액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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