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째 결혼' 이수진, 54세의 과감함 "예랑이 청치마를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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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결혼' 이수진, 54세의 과감함 "예랑이 청치마를 좋아해"

치과의사 이수진이 짧은 청치마를 입은 이유를 밝혔다.

이수진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왜 예랑님은 청치마 입은 걸 좋아할까용? 함 입어줘 봄"이라는 글과 함께 청치마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무릎 위로 올라온 짧은 연청치마에 비슷한 색깔의 가디건을 걸친 이수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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