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1380원을 돌파했다.
7일 오전 9시 21분 현재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28%(3.80원) 오른 1383.30원에 거래되면서 연고점을 경신했다.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5.3원 오른 1377.0원에 개장한 뒤 오름세를 유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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