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수소전기차용 수소탱크 상용화…"연 1만5000개 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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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수소전기차용 수소탱크 상용화…"연 1만5000개 양산"

롯데알미늄 인천공장 부지에 완공된 파일럿 설비는 약 1488㎡ 규모로 롯데케미칼이 2017년부터 연구·개발한 건식 와인딩 수소탱크 제조 기술을 국내 최초로 양산 파일럿에 적용함으로써 본격적인 수소전기차 시대에 대비해 시장 진입 기반 확보를 위한 설비 투자다.

롯데케미칼은 지난 2017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으로 추진했던 '고속 필라멘트 와인딩 공법을 이용한 수소전기자동차용 700bar 수소저장용기 제조 기술 개발' 과제에 참여하며 수소저장용기 개발을 시작했다.

김교현 총괄대표는 "수소탱크 기술은 수소 모빌리티 성장에 따라 수소의 저장과 활용이라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술로, 친환경 수소 경제의 시작점에 서 있는 우리에게 새로운 기회를 가져다줄 것"이라며 "수소탱크 사업은 차별화된 기술과 독자적인 핵심 공정이 녹아 있는 역량의 결집체로, 고객사의 다양한 수소 저장 용기에 안전하고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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