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호 태풍 힌남노가 동해안으로 빠져나가 광주·전남 지역은 영향권에서 완전히 벗어났다.
특히 이날 오전 3~4시께 태풍의 중심이 50㎞ 부근까지 다가온 여수의 경우 시간당 53.0㎜의 강한 비가 쏟아지기도 했다.
태풍으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전남 지역에서만 34억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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