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환경보호 아이디어 공모전…"더 나은 일상 만든다"

LG전자는 사회·환경적 가치를 창출하는 혁신적이고 지속가능한 활동을 전 세계적으로 적극 장려하기 위해 더 나은 일상을 만들고 환경 보호를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 '라이프이즈굿 어워드'를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조주완 LG전자 최고경영자(CEO) 사장은 "'라이프이즈굿 어워드'는 더 나은 미래를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들어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며 "앞으로 더 좋은 사회와 더 건강한 환경을 위해 보다 많은 사람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살펴보고, 이들의 아이디어가 실현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본선 심사는 알렉스 에드먼스 런던 비즈니스 스쿨 교수, 크리스토퍼 마퀴스 영국 캠브리지 저지 비즈니스 스쿨 교수, 신현상 한양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분야 글로벌 교수진과 LG전자 경영진으로 구성된 '라이프이즈굿 위원회'에서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