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을 이끄는 그룹 블랙핑크의 신곡 '핑크 베놈'(Pink Venom)이 KBS 자체 심의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5일 KBS 가요심의결과(8월24일자)에 따르면 '핑크 베놈'은 "특정 상품의 브랜드를 언급하는 등 방송심의규정 46조(광고효과의 제한)에 위배되는 가사"라는 이유로 부적격 판정이 나왔다.
블랙핑크의 가사가 특정 브랜드나 상품을 언급해 KBS 심의실로부터 부적격 판정을 받은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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