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찬원이 8월 가왕전 상금 150만원을 기부해 훈훈한 소식을 전했다.
한국소아암재단은 5일 이찬원이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우들을 위해 '선한스타' 가왕전 상금 15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가수 이찬원이 기부한 금액은 집중 항암 치료를 위해 병원에 자주 방문하거나 이식 등의 후유증을 치료 중인 환아 가정에 관련 비용을 지원하는 긴급 치료비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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