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민 "♥김남일, 너무 예민해…악마가 아닐까 생각"(오케이오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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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민 "♥김남일, 너무 예민해…악마가 아닐까 생각"(오케이오케이)

오는 6일 방송되는 KBS 2TV ‘오케이? 오케이!’에서는 스페셜 오케이 힐러이자 고민 신청자로 김보민 아나운서가 등장한다.

김보민은 평소 길을 잘못 찾거나 시계 초침 소리도 거슬려 할 만큼 예민한 성격의 소유자 김남일에게 모든 걸 맞춰줘야 해 슬슬 힘이 든다고 고백하며 남모를 고민을 이야기했다.

또 과거 연애 시절, 싸우고 난 뒤 우는 김보민에게 “나중에 다 울고 전화해”라고 말했던 김남일이 악마가 아닐까 생각했다며 해탈한 웃음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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