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는 오랜만에 로맨스물에 출연하는 소감에 대해 "전작들이 장르적 성향이 강하고 힘든 촬영들이 많았는데 '법대로 사랑하라'는 힐링, 코미디 요소가 있다 보니까 진짜 재밌고 편하다.
이어 "대본을 보면서 공감하고 위로 받고 눈물나고, 이렇게까지 느껴진 건 처음인 것 같다.저희 드라마 한 편을 보면 살아가면서 갖는 고민 하나쯤은 솔루션도 볼 수 있고, 위안을 받으실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승기와 로코 호흡을 맞추게 된 이세영은 "저희 드라마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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