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함은정이 '운탄고도'를 통해 '우결' 이후 10년 만에 재회했다.
합류 첫날에는 10년 만에 만난 이장우에게 달려가 허그하며 반가움을 표현했고, 바베큐 파티 때는 마을 여행객들과 이야기꽃을 피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함은정과 이장우는 역 앞에서 허그하며 뜨거운 이별을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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