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극본 백인아, 연출 김대웅) 측은 5일 "차은우가 주인공 진서원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며 "오는 10월 첫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차은우는 어릴 적 트라우마로 개를 무서워하게 된 진서원 역을 맡아 극을 이끈다.
특히 '오늘도 사랑스럽개' 드라마화 소식이 알려진 후 커뮤니티에서는 주인공의 가상캐스팅이 화제가 되며 원작 팬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던 만큼, 원작 캐릭터와 200%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차은우의 활약에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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