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2시간 돌아가도 전소민 데려다줬다…“지석진은 가만히 있어”(런닝맨)[TV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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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2시간 돌아가도 전소민 데려다줬다…“지석진은 가만히 있어”(런닝맨)[TV종합]

지난 회식 때 유재석이 2시간을 돌아가야 하는 거리임에도 전소민을 집에 데려다줬다는 에피소드를 전했고 전소민은 “그날 비가 많이 왔는데, 지석진은 가는 길에도 불구하고 가만히 듣고만 있더라”고 추가 촉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시민들은 ‘사소한 미담’ 주제 1위로 유재석 미담을 뽑았다.

한편, 각 미션이 끝날 때마다 멤버들은 본인 순위에 맞는 지분을 받으며 ‘벌칙 후보 룰렛’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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