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 첫 팬미팅 '은빈노트'서 울컥…특별한 시간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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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빈, 첫 팬미팅 '은빈노트'서 울컥…특별한 시간 선사

배우 박은빈이 팬들과 함께 사랑이 가득한 따뜻한 순간을 만들었다.

오랜 시간 기다려왔던 팬들과 직접 만난 팬미팅이었던 만큼 팬들의, 팬들에 의한, 팬들을 위한 팬 사랑 가득한 순간들을 만들어간 박은빈은 팬들과 소통하고 교감하며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연기할 때 공부하며 쓰는 캐릭터 노트처럼 자신을 채워주는 팬분들과의 특별한 첫 만남을 노트에 채워보고 싶다는 박은빈의 마음을 담아 지은 ‘은빈노트 : 빈(斌)칸’ 이름처럼 노트의 한 페이지를 행복이라는 단어로 가득 채운 팬미팅은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의 시간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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