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주는 지난 3일 원주 간현유원지에서 생방송으로 펼쳐진 MBC ‘강변가요제 뉴챌린지’ 심사위원으로 나섰다.
이날 박선주는 21년 만에 화려하게 부활한 싱어송라이터의 등용문 ‘강변가요제’에 김종진, 김현철, 이석훈, 윤일상과 함께 심사위원으로 무대에 올랐다.
지난 1989년 제10회 강변가요제 은상 출신으로 ‘강변가요제’와 보다 깊은 인연을 지닌 박선주는 “많이 남다르다.이 무대를 통해 가수라는 이름을 처음 갖게 됐기에 여기에 있는 게 설명이 안될 정도로 감동스럽다”라고 벅찬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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