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민, 화보같은 결혼식 현장…"넉넉한 마음으로 베풀며 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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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민, 화보같은 결혼식 현장…"넉넉한 마음으로 베풀며 살 것"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수민이 결혼식을 마치고 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수민은 남편과 입맞춤을 하고 있다.

한편, 1997년생으로 만 25세인 김수민 전 아나운서는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 출신으로, 2018년 10월 만 21세의 나이에 SBS 24기 아나운서로 합격하며 최연소 합격 기록을 세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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