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전여빈·나나 주연 '글리치' 내달 공개…4차원 추적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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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전여빈·나나 주연 '글리치' 내달 공개…4차원 추적극

배우 전여빈과 나나가 주연을 맡은 넷플릭스 새 시리즈 '글리치'가 다음 달 베일을 벗는다.

외계인이 보이는 지효와 외계인을 추적해온 보라가 흔적 없이 사라진 지효의 남자친구 행방을 쫓으며 미확인 미스터리의 실체에 다가서게 되는 4차원 추적극이다.

전여빈이 가끔 외계인을 보지만 안 보이는 척 평범하게 살아가는 지효를, 나나는 미스터리 현상을 쫓는 스트리머이자 지효의 어린 시절 친구 보라를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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