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에 2명이?"… 김구라, 그리 사생활 폭로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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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에 2명이?"… 김구라, 그리 사생활 폭로 '깜짝'

방송인 김구라가 아들 그리의 이중생활을 깜짝 폭로했다.

이에 김구라는 "그리가 자취한다"라며 "제가 (그리의 자취방에) 방문한 적이 있었다"고 운을 뗐다.

그는 "전화했는데 그리가 받지 않아 집에 찾아갔다.비밀번호를 아니까 들어갔는데 현관에 신발이 두 켤레가 있었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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