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 김강우 "날로 먹으려다 혼쭐…녹음실서 네발로 기어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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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 김강우 "날로 먹으려다 혼쭐…녹음실서 네발로 기어나왔다"

김강우가 목소리 연기를 한 소감을 전했다.

네이버 바이브(VIBE)를 통해 공개되는 오디오무비 '극동'(감독 곽경택)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김강우는 '극동'에서 국정원 소속 러시아 주재 영사 안태준의 목소리를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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