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은 파출소는 물론 인근 병원까지 모두 돌며 태순 씨를 찾아 나섰지만, 그 어디에서도 흔적을 찾을 수 없었다.
그동안 박태순이 아닌 형 이름으로 살아왔다는 동생, 심지어 취직한 공장이 바뀔 때마다 다른 이름으로 이력서를 제출했다고 한다.
스브스 아나운서답게 ‘끝없는 물음표’를 던지는 오늘의 이야기를 듣고 마치 명탐정 코난과 같은 추리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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