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도 아니었다"…이혼 사유 고백했던 '김현숙', 병원 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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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도 아니었다"…이혼 사유 고백했던 '김현숙', 병원 行

해당 영사에서 김현숙은 "바람도 아니었다.차라리 바람을 폈다면 나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다"라고 이혼 사유를 언급했다.

이혼 고민하는 분은 '하지말라'라고 한다.

안하면 죽을 것 같을 때 해야한다"라고 덧붙였고, 김현숙은 "저는 영글어서 했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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