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찬우(53)가 9월 결혼식을 올린다.
31일 방송계에 따르면 김찬우는 다음달 4일 14세 연하 여자친구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결혼을 앞둔 김찬우는 '신랑수업' 멤버인 가수 겸 뮤지컬배우 김준수, 가수 영탁 등에게 이미 청첩장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김찬우는 "여자친구와 만난 지는 4년 정도 됐다"며 "처음엔 내가 누군지도 모를 정도로 인간 김찬우 자체를 사랑해주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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