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네티즌은 자이언트핑크에 "남편과 처음 어떻게 만났는지 궁금하다"라고 질문했고, 자이언트핑크는 "소개 받았는데 서로 자기 스타일 아니라서 집 갈 뻔하다가 예의가 아닌 것 같아 술 한 잔하면서 이야기를 나눴는데 지금 남편이 됐다"라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은 자이언트핑크와 남편이 길에서 폭소를 터트리고 있는 모습.
자이언트핑크는 해시태그로 "남편 빡빡이 시절", "분홍이 태어나기 전"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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