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후 8시에 방송되는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는 배우 오지호가 새로운 MC로 합류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개그맨 고명환이 게스트로 출연해 시한부 선고를 받은 안타까운 과거를 털어놨다.
그는 “2005년 드라마 ‘해신’ 촬영 후 이동하던 중 15톤 트럭에 치여 뇌출혈과 심장 출혈로 ‘이틀 안에 죽는다’는 시한부 선고를 받았다”며 “중환자실에서 유언을 작성할 정도로 큰 부상이었다”고 전해 출연진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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