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타일 굿판 배틀 영화 '대무가', 10월 개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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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타일 굿판 배틀 영화 '대무가', 10월 개봉 확정

31일 영화 '대무가'(감독 이한종) 측은 박성웅 양현민 류경수 서지유 정경호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대무가'가 10월 개봉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그간 다뤄진 무당 소재 작품과 달리 비트를 바탕으로 펼쳐지는 굿판 배틀과, 10주 단기속성 무당학원, 취업계의 블루오션으로 설정된 무당이라는 콘셉트로 신선한 자극을 이끌고 있다.

메인 포스터에는 '대무가' 굿판을 앞둔 3명의 무당과 서슬퍼런 눈빛으로 한 곳을 응시하고 있는 손익수의 강렬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으면서 듣도 보도 못한 굿판 배틀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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