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우렁각시도 아니고"…장소희, 13세 연상 남편에 폭발(고딩엄빠2)

‘13세 연상연하’ 장소희-차상민 부부가 첫 딸의 입학을 앞두고 아슬아슬한 부부 갈등을 겪었지만, 현명하게 극복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았다.

지난 30일 방송된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이하 ‘고딩엄빠2’) 13회에서는 19세에 엄마가 된 장소희가 스튜디오에 첫 출연해 13세 연상의 남편 차상민, 일곱 살과 다섯 살 된 두 딸과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후에도, 장소희의 가족들은 거세게 반대했고, 장소희는 “자꾸 아이를 지우라고 하면 아무도 모르는 곳에 숨어 버릴 것”이라며 초강수를 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