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논란' 이영하, 불구속 기소…김대현은 군사법원에서 재판(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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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논란' 이영하, 불구속 기소…김대현은 군사법원에서 재판(종합)

'학교 폭력 논란'에 휩싸인 이영하(25·두산 베어스)와 김대현(25·LG 트윈스·군 복무 중)이 법정에서 시비를 가린다.

이영하와 김대현은 특수폭행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재판을 앞두고 있다.

이영하, 김대현의 선린인터넷고 야구부 후배인 A씨는 인터넷 커뮤니티, 방송사 시사 고발 프로그램을 통해 "두 선배의 학교 폭력에 시달렸다"며 "둘 때문에 학교와 야구부에 나가지 못한 적도 많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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