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기야 표절 의혹에 휘말린 곡의 음원 서비스가 중단되는 사례까지 나왔다.
표절 의혹에 휩싸여 멜론, 지니 등 각종 음악 플랫폼에서 음원 서비스가 중단된 곡은 KBS 2TV 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이하 ‘당소말’) 4번째 OST로 이달 24일 발매된 ‘어린 날’이다.
이 가운데 ‘나의 아저씨’ OST ‘어른’ 작, 편곡을 맡은 박성일 작곡가가 음원 제작사인 툰 스튜디오(TOON STUDIO) 측에 문제를 제기하고 나서면서 ‘어린 날’의 음원 서비스는 발매 하루 만에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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