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조2' 임윤아 "현빈x다니엘 헤니와 삼각관계, 행복한 업무환경"

배우 임윤아가 현빈, 다니엘 헤니와 삼각관계 형성에 행복했다고 고백했다.

임윤아는 30일 오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 언론배급시사회에서 현빈, 다니엘 헤니와 삼각관계를 형성한 것에 대해 "촬영을 할 때도 굉장히 행복했다"라고 말했다.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로, 2017년 781만 명을 동원하며 큰 인기를 얻었던 '공조'의 속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