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민 "선글라스? 1500개 이상…집에서만 벗는다" (대한외국인)

‘대한외국인’ 박상민이 선글라스 에피소드를 전한다.

이날 MC 김용만은 박상민에게 그의 트레이드마크인 콧수염, 선글라스와 중절모를 언급하며 “소장한 모자와 선글라스가 몇 개나 되냐”고 묻는다.

이어 MC 김용만이 “다 똑같은 선글라스 같은데 본인이 보기엔 다른 선글라스냐”며 궁금해하자 박상민은 “‘노래할 때는 눈이 안 보이는 선글라스를 끼고 늦은 시간일수록 옅은 색의 선글라스를 착용한다”며 본인만의 철칙을 밝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