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강호가 신연식 감독과 손잡고 ‘삼식이 삼촌’ 출연을 확정했다.
새 드라마 시리즈 ‘삼식이 삼촌’(연출, 극본 신연식, 제작 슬링샷 스튜디오, 10부작)은 1960년대 초, 격동기를 살아낸 ‘삼식이 삼촌’과 ‘김산’, 두 남자의 뜨거운 욕망과 브로맨스를 다루는 드라마다.
무엇보다 ‘삼식이 삼촌’은 송강호가 영화 ‘1승’과 ‘거미집’을 연달아 함께한 신연식 감독과 또 한 번 손잡은 작품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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