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김재호(38)는 올 시즌에도 팀 전력의 핵심이다.
시즌 개막 이전에는 김재호, 이유찬, 안재석이 한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그림이었는데, 확실한 주전 유격수를 찾지 못한 채 시간을 보내야 했다.
갓 350이닝을 넘긴 김재호가 팀 내 최다이닝 유격수라는 점은 두산이 유격수 운용에 어려움을 겪었음을 보여주는 한 단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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