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형 잘가!" 누워서 네이마르 배웅하는 이강인...등번호 10번은 '이강인 동기'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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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형 잘가!" 누워서 네이마르 배웅하는 이강인...등번호 10번은 '이강인 동기'가 받았다

이강인(22·PSG)이 네이마르(31·알 힐랄)와 작별 인사를 나눴다.

네이마르는 이강인의 머리채를 잡아당겼다.

네이마르가 착용하던 PSG의 10번 유니폼은 이강인의 PSG 입단 동기 우스만 뎀벨레가 건네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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