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주까지 만났다' 네이마르, 결국 첼시 가나…팬들 "런던 오라"며 구애

풋 메르카토는 "PSG는 네이마르와 결별하길 원하며, 바이에른 뮌헨전에서 보여준 기량과 그에 대한 불만 등이 네이마르가 여름 이적시장에서 팀을 떠날지도 모른다는 최근 소식에 불을 붙였다"라고 네이마르가 현재 처한 상황을 설명했다.

네이마르는 2017년 당시 바르셀로나에서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하며 2억 2200만 유로(약 3070억원)라는 축구 역사상 역대 최고 이적료를 기록했다.

한편 네이마르의 SNS에서는 볼리 구단주에 이어 첼시 팬들의 구애가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