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티에 감독은 프랑스 리그앙에서 잔뼈가 굵은 지도자로 2009년 생테티엔을 맡아 8년간 이끌며 이름을 알렸다.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 우나이 에메리 감독, 토마스 투헬 감독,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등 유럽축구연맹(UEFA) 주관 대회에서 우승 경력이 있고 빅클럽을 맡아 성과를 낸 이들만 데려왔는데 리그앙 우승을 했다고는 하지만 명성은 비교적 낮은 갈티에 감독을 선임한 건 의외였다.
프랑스 ‘RMC 스포츠’는 16일(한국시간) “뮌헨전 패배 이후 갈티에 감독은 위협을 받고 있다.뮌헨전 패배와 더불어 카를로스 솔레르, 비티냐 등 선수들의 능력을 잘 못 쓴다는 지적도 받았다.일단 갈티에 감독은 뮌헨과의 2차전까지는 감독직을 유지할 것이지만 탈락을 한다면 알 수 없다.아직까지 경질은 논의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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