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파이낸셜 타임스'는 15일 "이란계 미국인 억만장자인 자함 나자피는 37억 5000만 달러(약 4조 8,338억 원)에 토트넘을 인수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몇 주 내로 토트넘 구단주 조 루이스와 다니엘 레비 회장에게 공식적으로 접근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지난 2001년부터 루이스 구단주, 레비 회장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루이스가 토트넘 구단주로 있지만 사실상 구단 운영의 대부분은 레비 회장이 맡아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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