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요르카 감독 "이강인은 불러 설득했다…강등 경험 더는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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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르카 감독 "이강인은 불러 설득했다…강등 경험 더는 싫어"

레알 마요르카를 이끄는 하비에르 아기레 감독이 소속팀 핵심 미드필더 이강인과 면담 뒤 겨울이적시장 잔류를 설득했다고 주장했다.

제목은 "내가 이강인을 설득했다"로, 자신의 과거 경험과 이강인의 팀내 중요성을 예로 들며 그가 이번 시즌 하반기에도 마요르카에서 뛸 것이라는 내용이었다.

아기레 감독은 이어 "레가네스 감독을 할 때 겨울이적시장에서 유세프 엔-네시리와 마르틴 브라이스웨이트가 빠져나갔고, 이후 난 완전히 다른 팀을 경험했다"며 "이강인에게 이런 경험을 다시 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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