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에 빠진 토트넘을 구한 건 이번에도 케인이었다.
경기 종료 이후 토트넘은 SNS를 통해 이날 경기 'POTM(Player Of The Match, 수훈 선수)'로 케인이 선정됐음을 발표했다.
팬들은 댓글로 "아니야 에메르송이었어", "에메르송이 도둑맞았다", "마스터 클래스 에메르송, 그가 계속 나오길 바란다"라며 오른쪽 측면에서 활기를 불어넣은 에메르송을 지목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인터풋볼”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