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력·알코올 관련 범죄로 복역 중인 수형자에게 심리치료를 진행할 경우 재범가능성을 60% 이상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법무부는 동국대(책임연구원 조윤오 교수)와 6개월간 진행한 성폭력, 마약류 및 알코올 관련 사범에 대한 심리치료의 효과성 연구 결과를 5일 발표했다.
법무부 자체 통계에서도 심리치료 이수자의 재복역률은 심리치료 미이수자에 비해 낮으며, 점차 감소 추세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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