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갤러리아 명품관 ‘FPM’ 팝업스토어에서 한 고객이 캐리어를 살펴보고 있는 모습.(사진=갤러리아백화점)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국내외여행이 본격적으로 재개되면서 여행 관련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갤러리아백화점에 따르면 지난해 8월부터 올해 1월까지 최근 6개월 △리모와 △투미 △쌤소나이트 등 주요 캐리어 브랜드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일기간 대비 36% 증가했다.
오프라인 매장뿐 아니라 갤러리아 온라인몰에서도 캐리어 등의 여행 용품과 수영 관련 매출이 22% 신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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