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한소희 장윤정, 스타 발목 잡는 '절연 부모' 잔혹사

그룹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가족의 법정 다툼으로 또 논란의 중심이 된 가운데, 한소희 장윤정 김혜수 등 과거 부모자식 간에 연을 끊었던 '절연 부모'들로 마음 고생을 한 스타들이 다시 조명받고 있다.

대중들은 이처럼 스타들의 가족에 대한 금전 문제가 또다시 논란이 되자 과거 부모와 절연했지만 가족의 '빚투' 사건에 곤욕을 치른 한소희, 장윤정, 김혜수 등 스타들의 일화를 떠올리면서 혀를 차고 있다.

2004년 노래 '어머나'의 대성공 이후 한국을 대표하는 '트롯 여제' '행사의 여왕' 등 수식어를 얻은 장윤정 역시 모친의 채무 문제 때문에 부모자식 간의 연을 끊은 스타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