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레깅스를 입어 안구를 테러했다고 고소를 당한 이재민, 재판에서 승소
2일 방송한 SBS TV 예능 '이상한 나라의 지옥법정'에서는 '365일 튀어야 사는 안구 테러범'의 피고 이재민과 원고 친구, 친동생의 치열한 법적 공방이 이어졌다.
이재민은 "피부습진과 치질이 레깅스를 입으면서 완화됐다"며 레깅스를 고집하는 이유를 전했다.
김태균은 "오히려 습진이 더 발생할 수 있어 파우더를 바른다"며 야구선수 시절 레깅스를 입은 경험을 들며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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